제23회 현대시작품상에 김중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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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김중일(45) 시인이 선정됐다고 월간 현대시가 18일 밝혔다.
수상작은 '가장 큰 직업으로서의 시인' 외 9편이며 상금은 1천만 원이다. 서울 출신인 김중일 시인은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 '내가 살아갈 사람' 등을 펴냈으며 신동엽문학상, 김구용시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에 열린다.
/연합뉴스
수상작은 '가장 큰 직업으로서의 시인' 외 9편이며 상금은 1천만 원이다. 서울 출신인 김중일 시인은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 '내가 살아갈 사람' 등을 펴냈으며 신동엽문학상, 김구용시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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