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야산서 화재…헬기 동원해 진화 완료(종합)

18일 오후 4시 26분께 울산시 북구 어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7대 등과 인력 119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은 산림 100㎡가량을 태웠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