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이탈리아·사우디 등 대사관 연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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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문화 교류가 재개되는 추세에 발맞춰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5개국 특강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6월), 멕시코(8월), 중국(10월) 순으로 이뤄진다. 국가별로 역사·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고, 외교부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외교 현안을 얘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 5회차 수업에는 나라별로 대사관이나 문화원을 방문할 수도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외교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활동의 하나로 2019년 시작됐다.
작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했다.
/연합뉴스
이날 이탈리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6월), 멕시코(8월), 중국(10월) 순으로 이뤄진다. 국가별로 역사·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고, 외교부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외교 현안을 얘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 5회차 수업에는 나라별로 대사관이나 문화원을 방문할 수도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외교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활동의 하나로 2019년 시작됐다.
작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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