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제지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19일 오전 10시 23분 경기도 오산시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외부의 파지를 쌓아둔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4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