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새단장 출시

사업소득자도 대출 신청 가능
대상 주택도 단독 및 다가구 주택으로 확대
BNK부산은행이 19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재단장해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부산은행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근로소득자만 신청할 수 있었던 대출대상을 사업소득자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대상주택도 기존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단독·다가구 주택과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 이내인 미등기 아파트도 추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