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야산서 불…1시간 40여분 만에 꺼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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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14분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인 오후 6시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인 오후 6시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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