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공급망 장애로 1분기 이익 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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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기 제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공급망 장애로 인해 1분기 이익이 5.7% 감소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이 밝혔다.
3월 27일 마감된 1분기 순이익은 17억3000만달러(주당 6.44달러)로 전년 동기의 18억4000만달러(주당 6.56달러)에서 5.7% 하락했다.총매출은 8.0% 감소한 149억 6천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155억 8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장애로 부품 부족을 만들고 재고를 줄이며 1분기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이 기간 1F-35 제트기를 26대를 인도했다고 보고하며 1년 전의 17대보다 늘었다고 밝혔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3월 27일 마감된 1분기 순이익은 17억3000만달러(주당 6.44달러)로 전년 동기의 18억4000만달러(주당 6.56달러)에서 5.7% 하락했다.총매출은 8.0% 감소한 149억 6천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155억 8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장애로 부품 부족을 만들고 재고를 줄이며 1분기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이 기간 1F-35 제트기를 26대를 인도했다고 보고하며 1년 전의 17대보다 늘었다고 밝혔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