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벌곡면 야산서 불…헬기 4대 투입해 진화 중

20일 오후 4시 6분께 충남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에는 초속 4.2m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다"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