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장 건강에 좋은 '알로에 젤리스틱'

김정문알로에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한 지도 벌써 두 달째다. 하지만 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면서 자녀의 면역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는 대략 20여 종으로 그중 알로에는 홍삼과 함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언급된다. 알로에겔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유아 및 어린이 면역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장 건강이 꼽힌다.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면역세포의 70% 정도가 장에 분포돼 장내 환경에 따라 면역력이 크게 좌우된다.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젤리스틱’(사진)은 유기농 알로에베라겔을 함유해 면역력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로에베라겔의 기능 성분인 총 다당체를 100㎎(1포 기준) 함유했다.

인체 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했다.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 증가 △위 산도 감소 △대변 수분보유력 향상 △피부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보였다. 알로에 재배에 최적화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알로에 원료를 엄선한 뒤 이를 200배 비율로 담았다.착색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알로에 향을 사용해 알로에 본연의 느낌을 살렸다. 백포도 농축액을 부원료로 알맞게 배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가족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제조해 섭취가 쉽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