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신대, 스타트업 산실 '창업보육센터'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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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기부에 지정 신청…시, 행·재정적 지원 약속 경남 창신대학교에 스타트업의 산실로 기능할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선다. 창원시는 21일 창업보육센터 설립·운영을 위해 창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신대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조성한다.
그 안에는 기업 입주공간 15호실을 마련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 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보육센터 지정 신청을 하고, 선정되면 하반기에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창신대는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와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창업단계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창업보육센터는 창신대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조성한다.
그 안에는 기업 입주공간 15호실을 마련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 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보육센터 지정 신청을 하고, 선정되면 하반기에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창신대는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와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창업단계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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