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1분기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고객 7만7천명…72% 증가
입력
수정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21일 가상자산 리워드 수익 창출 플랫폼인 '코인원 플러스'의 올해 1분기 이용 고객이 1년 전보다 72% 늘어난 7만6천8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인원 플러스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을 선보인 이래 다양한 상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코인원은 전했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이에 대한 보상(리워드)을 받는 것이다.
올해 1분기 코인원 플러스의 리워드 금액은 19억7천여만원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리워드 금액은 802억원에 이른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최근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투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해지면서 단순 거래에만 집중됐던 투자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향후 여러 종류의 코인원 플러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코인원 플러스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을 선보인 이래 다양한 상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코인원은 전했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이에 대한 보상(리워드)을 받는 것이다.
올해 1분기 코인원 플러스의 리워드 금액은 19억7천여만원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리워드 금액은 802억원에 이른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최근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투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해지면서 단순 거래에만 집중됐던 투자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향후 여러 종류의 코인원 플러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