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5060세대 'AI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 추진
입력
수정
서울 서초구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AI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라벨링'은 AI(인공지능)가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업무로 4차 산업시대의 신규 일자리로 떠오르는 직업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기본적인 실무를 익히는 기본과정(수집가공)과 심화 과정(품질관리)으로 구성된다.
5·9월에 기본과정, 7·11월에 심화과정을 각각 진행한다.
교육을 마치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기업에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IT 관련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70세 미만 80여 명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506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일은 5월 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데이터라벨링'은 AI(인공지능)가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업무로 4차 산업시대의 신규 일자리로 떠오르는 직업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기본적인 실무를 익히는 기본과정(수집가공)과 심화 과정(품질관리)으로 구성된다.
5·9월에 기본과정, 7·11월에 심화과정을 각각 진행한다.
교육을 마치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기업에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IT 관련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70세 미만 80여 명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506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일은 5월 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