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가정의 달 맞이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대신증권은 고객이 회사의 추천 종목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전달된 주식을 발행한 기업이 만든 대표 상품을 경품으로 주는 ‘가정의 달 맞이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대신증권의 추천 종목은 LG전자, 호텔신라,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CJ 등 다섯 개다. 이에 따라 경품은 노트북(1명), 호텔숙박권(3명), 스마트워치(5명), 화장품(10명), 외식상품권(40명) 등이 준비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거래매체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선물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들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자녀나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식과 함께 해당 기업 대표 상품을 선물해 더 큰 기쁨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