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접착제 제조공장서 화재…50여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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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4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낮 12시 6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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