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성림첨단산업 등에 864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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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이 사모펀드(PEF)와 청림첨단산업 지분을 864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5월11일 영구자선, 자석응용기 업체인 성림첨단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6.5%를 449억원에 취득할 계획이다. 성림첨단산업은 작년 매출 806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거뒀다.
신생 투자업체인 피에스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피에스 제1호 사모펀드(PEF)'에 315억원을 출자해 지분 66.2%를 확보하기로 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신생 투자업체인 피에스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피에스 제1호 사모펀드(PEF)'에 315억원을 출자해 지분 66.2%를 확보하기로 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