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나, 호스피스 사업 지분 60% CD&R에 매각

건강 및 웰빙업체 휴마나(Humana Inc)이 호스피스 사업 지분 과반을 민간 투자회사에 넘긴다고 21일(헌지시간) 밝혔다.

휴마나는 호스피스 사업인 Kindred at Home의 지분 60%를 클래이튼·듀블리에&라이스(Clayton, Dubilier&Rice)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금액은 28억 달러다. 휴마나는 거래 수익을 부채 상환 및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