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 물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최대 300만원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 물류기업 20곳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화물포워딩연합(WCA) 가입, 유엔 조달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외국어 가능 인력 지원 등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달 안에 지원대상 기업 모집 공고를 하고 사업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