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취약계층 아동에 6억4000만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권 신장을 위해 멘토링 후원금 6억4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최근 기부(사진)했다. 재단은 올해 ‘어부바 멘토링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억1000만원으로 편성해 사업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어부바 멘토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