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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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골프장 전문 운영기업 골프존카운티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2일 접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초 인수한 버드우드 CC를 비롯해 18개 코스, 390홀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 운영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매출은 2천690억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1%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330억원에서 2021년 1천5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골프존카운티의 공동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모건스탠리다. 예상 공모액은 2조원까지 거론된다.
/연합뉴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초 인수한 버드우드 CC를 비롯해 18개 코스, 390홀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 운영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매출은 2천690억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1%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330억원에서 2021년 1천5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골프존카운티의 공동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모건스탠리다. 예상 공모액은 2조원까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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