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트위터에 머스크의 회사 매수 제안 관련 기록 보존 요청

CNBC 보도, "향후 의회 조사 근거 마련 위한 것"
미 하원 공화당원 의원 그룹이 트위터(Twitter, Inc. 티커 TWTR) 이사회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회사 매수 제안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보존하도록 요청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는 올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차지할 경우 의회 조사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트위터는 공화당으로부터 검열 혐의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트위터 주가 추이>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