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 제정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사진)은 국내 안과 임상의학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안과 분야가 세분화·전문화하는 가운데 안과 임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시상하고자 이 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논문 발표와 같은 연구 업적뿐만 아니라 임상 업적을 함께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1회 수상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