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지사 경선 종료…과반 없으면 27∼30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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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경선도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25일 6·1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완료한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경기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을 진행했다.
경선에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가나다 순)이 참여했으며 최종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맞붙게 된다.
이들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자는 27∼30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같은 기간 실시된 대전시장·세종시장·충남지사 경선도 이날 마무리된다.
특히 2파전으로 치러진 대전과 충남지사는 이날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대전은 허태정 현 시장과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 충남은 양승조 현 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각각 맞붙었다. 이춘희 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세종시당 부위원장 등 3명이 출전한 세종 경선은 경기와 마찬가지로 과반 득표자 부재시 1·2위간 결선투표(28∼5월1일)를 치르게 된다.
/연합뉴스
경선에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가나다 순)이 참여했으며 최종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맞붙게 된다.
이들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자는 27∼30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같은 기간 실시된 대전시장·세종시장·충남지사 경선도 이날 마무리된다.
특히 2파전으로 치러진 대전과 충남지사는 이날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대전은 허태정 현 시장과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 충남은 양승조 현 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각각 맞붙었다. 이춘희 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세종시당 부위원장 등 3명이 출전한 세종 경선은 경기와 마찬가지로 과반 득표자 부재시 1·2위간 결선투표(28∼5월1일)를 치르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