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임기 내 고용률 75%, 일자리 5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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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인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고용률 75%를 목표로 임기 내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람이 있는 따뜻한 일자리, 미래가 있는 첨단산업 중심 일자리로 충북의 경제를 활짝 꽃피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관련 공약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오송·충주국가산단 조성, 남부·중부·북부 권역별 첨단기업 유치, 정의로운지원센터 설립 등 에너지 대전환 3대 추진전략 공약과 연계, 청주전시관 적기 완공, 오송 국제K뷰티스쿨 건립, 시니어클럽 확대, 빅3첨단기업 협력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노 전 실장은 "중앙을 잘 알고 충북을 더 잘 아는, 경험과 능력 있는 충북 전문가로서 차기 충북도정을 누구보다 잘 이끌 자신이 있다"며 "스타트업 창업가에서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에 이르기까지 도민 누구에게도 변화가 화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노 전 실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람이 있는 따뜻한 일자리, 미래가 있는 첨단산업 중심 일자리로 충북의 경제를 활짝 꽃피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관련 공약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오송·충주국가산단 조성, 남부·중부·북부 권역별 첨단기업 유치, 정의로운지원센터 설립 등 에너지 대전환 3대 추진전략 공약과 연계, 청주전시관 적기 완공, 오송 국제K뷰티스쿨 건립, 시니어클럽 확대, 빅3첨단기업 협력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노 전 실장은 "중앙을 잘 알고 충북을 더 잘 아는, 경험과 능력 있는 충북 전문가로서 차기 충북도정을 누구보다 잘 이끌 자신이 있다"며 "스타트업 창업가에서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에 이르기까지 도민 누구에게도 변화가 화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