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무전취식·무임승차…50대 생활 주변 폭력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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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를 한 혐의로 50대 생활 주변 폭력배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거제 일대 술집 6곳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2회에 걸쳐 택시비를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을 마신 뒤 '술값이 비싸다'라거나 택시를 이용하고 '돈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그냥 가버리는 수법 등으로 210여만원 상당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혐의로 누범기간 중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구속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거제 일대 술집 6곳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2회에 걸쳐 택시비를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을 마신 뒤 '술값이 비싸다'라거나 택시를 이용하고 '돈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그냥 가버리는 수법 등으로 210여만원 상당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혐의로 누범기간 중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구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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