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세윤, 동생과 비교하는 악플에 "나한테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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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사진=최혁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03.21124374.1.jpg)
세윤 양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한테 왜 그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익명 질문 SNS에서 오간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에는 "소윤이(정웅인 둘째 딸)는 천생 여자인데 정세윤은 그냥 망나니 같다"고 쓰여 있다. 이에 정소윤 양은 "누구신지... 인정한다"고 답했다.
![/사진=정세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01.29760505.1.jpg)
이같이 정세윤 양은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글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정세윤, 소윤 자매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올해 16세, 14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