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소주성이 경제 후퇴시켰다는 평가는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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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이 굉장히 경제적으로 후퇴시켰다는 평가는 잘못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재임 내 성과 중 평가가 아쉬운 부분이 무엇이 있나'라는 손석희 전 앵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5년을 보면 고용은 크게 늘었고 우리 경제는 훨씬 성장했다"며 "사상 최대 수출에 세계 10위권 경제 등 모든 경제지표가 다 좋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분배도 대단히 개선됐고, 거기에 대해서는 온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꼭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재임 내 성과 중 평가가 아쉬운 부분이 무엇이 있나'라는 손석희 전 앵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5년을 보면 고용은 크게 늘었고 우리 경제는 훨씬 성장했다"며 "사상 최대 수출에 세계 10위권 경제 등 모든 경제지표가 다 좋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분배도 대단히 개선됐고, 거기에 대해서는 온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꼭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