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새 미니음반 '멜로를 좋아해' 발표…이별 감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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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컬그룹 포맨이 27일 두 번째 미니음반 '멜로를 좋아해'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신보는 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어 버렸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별 감성을 담아낸 노래다.
음반에는 이 외에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샤인'(SHINE), 귀하고 소중한 사람에 대해 노래한 '벼랑 끝에 너를 만나',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의 감정을 묘사한 '그때의 우리보다 지금의 내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미니음반 '디 이터널'(The Eternal)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연합뉴스
메이저나인은 "신보는 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어 버렸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별 감성을 담아낸 노래다.
음반에는 이 외에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샤인'(SHINE), 귀하고 소중한 사람에 대해 노래한 '벼랑 끝에 너를 만나',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의 감정을 묘사한 '그때의 우리보다 지금의 내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미니음반 '디 이터널'(The Eternal)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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