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골프장 30여곳 이용

금강골프가 프리미엄 무기명 상품을 출시했다. 보증금 없이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강골프는 경기 용인, 이천, 안성, 여주, 파주 등 수도권 골프장 30여 곳의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 하나로 부담 없는 라운드가 가능하다. 입회금을 내면 보증금 없이 수도권 및 지방 골프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시적으로 판매 중인 상품은 5년 후 전액 반환형으로 1억원(월 주중 2~3회), 1억5000만원(월 주말 2~3회)을 보장한다. 무기명 4인이 그린피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만 내면 된다.

법인 고객을 위해 주말 전용 상품도 별도로 마련했다. 한 달에 2~4팀 주말 이용을 보장한다. 선호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다. 위임도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2년으로 회원 입회금은 2700만원부터이며 월 이용 횟수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