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2년 1분기 실적

◇ 1분기 매출 2조 6,168억 원, 영업이익 4,105억 원
- 전년 동기(’21.1Q)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15% 증가
- 전분기(’21.4Q)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30% 증가
ㆍ산업·전장 MLCC 및 고부가 패키지기판, 고성능 카메라모듈 등 공급 확대

2분기, 5G·서버·전장 등 고부가 시장 수요 견조고신뢰성 MLCC 라인업 확장 및 고부가 패키지기판 공급 확대

하반기 국내 최초 서버용 FCBGA 양산 개시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6,168억 원, 영업이익 4,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54억 원(14%), 전 분기 대비 1,869억 원(8%)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8억 원(15%), 전 분기 대비 943억 원(30%)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고부가 MLCC 및 하이엔드AP·Ultra Thin CPU용 등 고성능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일부 제품의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버·전기차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제공=삼성전기,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