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주택 2만세대·상가 137실 공급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올해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 4월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575만5000㎡), 주택과 단지 내 분양상가는 각각 2만505세대, 137실이다.
토지의 경우 주요 공급지를 보면 화성동탄, 인천영동, 파주운정 등이다. 주택을 보면 수도권에선 양주옥정, 평택고덕, 부천원종 등이 있다. 단지 내 분양상가는 수도권 116실, 지방권 21실로 구성되는데, 특히 서울 수서KTX(신혼희망타운), 위례(공공분양), 과천지식정보타운(신혼희망타운) 등 입주민 수요가 풍부한 단지에 분양상가가 공급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