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NFT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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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은 자사 첫 번째 프로필사진(PFP)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에 이어 오롤리데이와 함께 발매한 '해피어타운' NFT도 판매 시작과 함께 완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해피어타운 NFT는 지난 26일 확정 구매권 판매를 시작으로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1차·2차, 퍼블릭 구매권 판매까지 총 4회에 걸쳐 민팅을 진행했고 총 1만개의 NFT 중 회사 보유분 등을 제외한 8700개 NFT가 모두 판매됐다. 선미야클럽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확정 구매권 및 1·2차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판매는 4500개 물량이 바로 소진됐으며, 전체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도 4200개 물량이 완판됐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도 해피어타운 NFT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기준(우리시간) 총 거래금액 약 72만5000클레이(약 8억원)를 기록하며 오픈씨 24시간 거래금액 기준 클레이튼 1위를 기록했다.
해피어타운은 디자인 전문 브랜드인 오롤리데이의 NFT 프로젝트로,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가 참여한 두 번째 PFP NFT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오롤리데이는 10,000개의 PFP NFT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굿즈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수익을 홀더들에게 공유하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FSN 이상석 각자대표이사는 "오롤리데이는 충성도 높은 MZ세대 고객층을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트렌디한 협업 프로젝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선미야클럽과 같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해피어타운 NFT는 지난 26일 확정 구매권 판매를 시작으로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1차·2차, 퍼블릭 구매권 판매까지 총 4회에 걸쳐 민팅을 진행했고 총 1만개의 NFT 중 회사 보유분 등을 제외한 8700개 NFT가 모두 판매됐다. 선미야클럽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확정 구매권 및 1·2차 경쟁 화이트리스트권 판매는 4500개 물량이 바로 소진됐으며, 전체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도 4200개 물량이 완판됐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도 해피어타운 NFT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기준(우리시간) 총 거래금액 약 72만5000클레이(약 8억원)를 기록하며 오픈씨 24시간 거래금액 기준 클레이튼 1위를 기록했다.
해피어타운은 디자인 전문 브랜드인 오롤리데이의 NFT 프로젝트로,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가 참여한 두 번째 PFP NFT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오롤리데이는 10,000개의 PFP NFT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굿즈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수익을 홀더들에게 공유하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FSN 이상석 각자대표이사는 "오롤리데이는 충성도 높은 MZ세대 고객층을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트렌디한 협업 프로젝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선미야클럽과 같이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