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이사장, 단국대병원 암센터 개원

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이 29일 암센터를 개원한다. 840억원이 투입된 암센터는 250병상, 지상 8층 규모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사진)은 “한국인의 다빈도 발생 암에 대한 정밀검진과 치료 등 포괄적 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