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밝은안과의원, 오픈형 수술실이 특징…연세 세브란스와 협진

압구정밝은안과의원이 2022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2년 연속 라식 및 라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압구정밝은안과의원은 현준일 대표원장(사진)이 23여년간 약 4만5000건 이상의 시력교정술을 단독으로 집도하며 이름을 알렸다. 시력교정센터와 노인백내장센터, 안구건조증센터 등을 구축해 개인의 특성에 맞춘 진단을 하고 있다. 시력교정센터는 스마일라식과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형 수술실을 갖춘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수술실의 진행상황을 숨기지 않고 모두 공개하겠다는 취지다.압구정밝은안과의원엔 세브란스 대학병원의 의료진이 상주해있다. 연세 세브란스 병원과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수술 전 검사부터 상담, 수술 후 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책임 진료제와 평생 책임 시스템도 운영한다. 시력교정수술 결과가 좋아도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압구정밝은안과의원는 평생관리 안심보증서를 발급해 지속적으로 시력을 관리해준다.

현준일 압구정밝은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최근 라식, 라섹 수술은 의학기술 발달로 쉬운 수술이라는 인식이 크지만 장비에만 의존하는 수술은 숙련된 의사가 교정하는 수술을 따라오기 힘들다”며 “장기간 예후가 좋은 수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