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7개 기관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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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선정 시 2025년까지 인력양성·산학협력 등 위해 45억 규모로 진행 울산과학대학교는 28일 울산시 남구,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울산광역시의사회, ubc울산방송 등과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하이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구축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 지역특화 분야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사업 공유 ▲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정주 여건 구축 ▲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체제 구축 ▲ 직업교육 프로그램 자문 및 멘토링 운영 ▲ 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 산학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 대학 교육체계 개편 자문 ▲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이다.
울산과학대는 하이브 사업에 선정되면 남구, 춘해보건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2월까지 3년간 45억원 규모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은 "지역에 특화된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으로의 취업·정착으로 연계해야 한다"며 "하이브 사업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 지역특화 분야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사업 공유 ▲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정주 여건 구축 ▲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체제 구축 ▲ 직업교육 프로그램 자문 및 멘토링 운영 ▲ 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 산학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 대학 교육체계 개편 자문 ▲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이다.
울산과학대는 하이브 사업에 선정되면 남구, 춘해보건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2월까지 3년간 45억원 규모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은 "지역에 특화된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으로의 취업·정착으로 연계해야 한다"며 "하이브 사업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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