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남아 왕복 항공권이 10만원대" 길게 늘어선 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커피빈 광화문점 앞에서 시민들이 '에어서울 국제선 리오프닝 기념 할인 이벤트' 항공권 구매를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동남아 5개 노선(사이판·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최대 97% 할인(유류세, 공항세 포함한 왕복 총액 10만 원대) 판매하는 등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