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zn, 최신 영화-대세 BL 드라마까지 신작 라인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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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seezn(시즌)에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추가 공개한다.
seezn은 28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BL 드라마 ‘블루밍’과 오는 29일 미국 드라마 ‘서브미션’을 OTT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이용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먼저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 옌렌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극장 개봉부터 파격적인 수위로 눈길을 모은바 있다. 모범사병으로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의 위험한 유혹에 빠지며 펼쳐지는 금기된 사랑과 갈등을 그린다. 다음으로 드라마 ‘블루밍’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L 장르로,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원작으로 했다.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강은빈 분)의 대학생활에 본투비 인기남 다운(조혁준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나의 별에게'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다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9일 공개되는 미국 드라마 ‘서브미션’ 시즌1은 총 6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영화 ‘인간지네’의 주연이었던 애슐린 예니가 주연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남편에게 식상함을 느끼는 ‘애슐리’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속 애슐리(애슐린 예니 분)는 우연히 에로 소설 ‘슬레이브’를 접하며 새로운 성적 체험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되고,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들의 자유분방한 생활을 보며 그녀 역시 자신의 성적 한계를 시험하고픈 충동에 그들의 모험에 동참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새로운 콘텐츠 제공에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seezn의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seezn은 28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BL 드라마 ‘블루밍’과 오는 29일 미국 드라마 ‘서브미션’을 OTT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이용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먼저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 옌렌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극장 개봉부터 파격적인 수위로 눈길을 모은바 있다. 모범사병으로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의 위험한 유혹에 빠지며 펼쳐지는 금기된 사랑과 갈등을 그린다. 다음으로 드라마 ‘블루밍’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L 장르로,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원작으로 했다.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강은빈 분)의 대학생활에 본투비 인기남 다운(조혁준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나의 별에게'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다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9일 공개되는 미국 드라마 ‘서브미션’ 시즌1은 총 6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영화 ‘인간지네’의 주연이었던 애슐린 예니가 주연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남편에게 식상함을 느끼는 ‘애슐리’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속 애슐리(애슐린 예니 분)는 우연히 에로 소설 ‘슬레이브’를 접하며 새로운 성적 체험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되고,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들의 자유분방한 생활을 보며 그녀 역시 자신의 성적 한계를 시험하고픈 충동에 그들의 모험에 동참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새로운 콘텐츠 제공에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seezn의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