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강남대로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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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강남구청·CGV와 함께 서울 강남대로 미디어플랫폼 'G-LIGHT'(지-라이트)에서 29일부터 미술은행 프로젝트 '공공'을 선보인다.
김보희 작가의 회화 25점을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가 강남역∼신논현역 도로변에 설치된 미디어폴 18곳과 옥외미디어 5곳에서 6월 말까지 매일 밤 세 차례 상영된다. 강남대로에서는 영상과 함께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미술관 누리집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더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을 통해 소장한 작품을 미술관 바깥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개하려고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연말까지 소장 작가 4명과 협업한 영상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보희 작가의 회화 25점을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가 강남역∼신논현역 도로변에 설치된 미디어폴 18곳과 옥외미디어 5곳에서 6월 말까지 매일 밤 세 차례 상영된다. 강남대로에서는 영상과 함께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미술관 누리집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더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을 통해 소장한 작품을 미술관 바깥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개하려고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연말까지 소장 작가 4명과 협업한 영상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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