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72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383명 줄어
입력
수정
28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천72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전날(27일) 9천109명보다 1천383명 줄었고, 1주일 전(21일) 1만3천189명보다는 5천463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7만5천1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74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7천617명으로 전날보다 4천960명 줄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의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 운영을 5월 1일 종료하고, 진료 공백이 없도록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소아전용 외래센터'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연합뉴스
전날(27일) 9천109명보다 1천383명 줄었고, 1주일 전(21일) 1만3천189명보다는 5천463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7만5천1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74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7천617명으로 전날보다 4천960명 줄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의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 운영을 5월 1일 종료하고, 진료 공백이 없도록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소아전용 외래센터'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