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가전 트렌드도 변한다! 가정의 달 맞아 불티나게 팔리는 가전 제품은?

■ 롯데百, 가정의 달 맞아 전통 선물과 엔데믹 트렌드 반영한 이색 상품 등 인기 가전 엄선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5/15(일)까지 ‘홈 헬스케어 페어’ 열어, 어버이 날 스테디셀러 선물인 ‘안마의자’ 구매시 10% 상품권 등 역대급 혜택 제공
■ 야외 활동 증가로 카메라 및 뷰티 가전 수요 2배 이상 증가, 인기 상품 물량 대량 확보하고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
롯데백화점이 엔데믹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전 행사를 준비해, 가정의 달 선물 시즌과 리오프닝 수요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전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커피 머신, 오디오, 조명 등 실내 생활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가전 상품들이 큰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들이와 해외여행 등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메라와 같은 포터블 가전과 헤어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뷰티 가전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달(4월) 카메라와 뷰티 가전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배 이상 신장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을 맞아 전통적인 가전 선물 상품은 물론, 엔데믹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먼저, 전점에서 5월 15일(일)까지 ‘홈 헬스케어 페어’를 진행해, 효도 선물을 대표하는 안마의자를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인다. ‘바디프랜드’, ‘세라젬’, ‘오씸’, ‘파나소닉’ 등 총 6개의 프리미엄 건강 가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 증정 등의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팬텀2 6M’로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세라젬’에서는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행사 시작 전부터 관련 문의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잠실점 11층에서는 5월 한 달간(5/1~31) ‘파나소닉’과 ‘오씸’의 안마의자와 미술 대중화 브랜드 ‘print bakery(프린트 베이커리)’’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을 구현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드론’, ‘스마트 워치’ 등과 같은 포터블 또는 웨어러블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행사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5층에 유통업계 최초로 오픈한 ‘후지필름’ 직영 매장에서는 고성능의 미러리스 카메라 ‘X시리즈’와 ‘GFX 시리즈’의 전체 라인업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잠실점에서만 진행하는 ‘무료 체험’ 서비스는 미러리스 카메라 5종과 렌즈 26종, 5천만화소 라지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키트를 3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최근 따듯해진 날씨로 급증하고 있는 나들이족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윌리스’ 입점 전점(16개점)에서는 ‘애플 워치7’ 전품목에 대해 금액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동탄점의 ‘DJI’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직접 드론을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스킨케어와 스타일링을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뷰티 가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상품은 ‘LG전자’에서 출시한 피부 관리 기기인 ‘프라엘’시리즈로 ‘프라엘 인센티브 멀티케어(80만원대)’,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40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고주파와 미세전류를 활용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가정의 달 인기 선물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슨 에어랩’의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점포별 구매금액대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현 롯데백화점 H&E(Home Appliances & Electronic Devices)부문장은 “이번 가정의 달에는 전통적인 가전 상품과 함께 엔데믹 트렌드에 맞는 소형 가전 상품들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