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어린이날 조기 개장…주말·공휴일엔 밤에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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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기념…야간 자유이용권도 선보여 경남마산로봇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문을 연다.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로봇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을 선물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주말에는 기존 오후 7시였던 마감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말 야간개장에 맞춰 '야간 자유이용권'도 마련했다.
성인 종일권(3만5천원)의 3분의 1 가격인 1만2천원에 판매하는 야간권으로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마산로봇랜드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5일부터 8일까지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높이 2.4m의 타이탄 로봇쇼도 진행한다. 5월 첫째·둘째주 주말·공휴일에는 야외 행사장에서 다양한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로봇 놀이터'를 선보인다.
로봇 놀이터에서는 로봇 바리스타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로봇 카페',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 드론 체험, 로봇 가면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파트 17층 높이인 65m 높이에서 수직 낙하하는 '스카이 타워' 등 놀이기구 22종도 정상 운행한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봇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로봇랜드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로봇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을 선물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주말에는 기존 오후 7시였던 마감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말 야간개장에 맞춰 '야간 자유이용권'도 마련했다.
성인 종일권(3만5천원)의 3분의 1 가격인 1만2천원에 판매하는 야간권으로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마산로봇랜드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5일부터 8일까지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높이 2.4m의 타이탄 로봇쇼도 진행한다. 5월 첫째·둘째주 주말·공휴일에는 야외 행사장에서 다양한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로봇 놀이터'를 선보인다.
로봇 놀이터에서는 로봇 바리스타의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로봇 카페',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 드론 체험, 로봇 가면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파트 17층 높이인 65m 높이에서 수직 낙하하는 '스카이 타워' 등 놀이기구 22종도 정상 운행한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봇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로봇랜드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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