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고시원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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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4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9분께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 거주하던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으나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4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9분께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 거주하던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으나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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