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보험의 중요성 알리고 싶어요"…맞춤 컨설팅 제공하는 우수인증설계사

당신에게 좋은 보험 삼성화재, 당신의 새 도전을 응원합니다!

삼성화재 전남사업단 금당지점
박수현 RC(44세, 女, 8년차)
박수현 RC가 건강을 회복하고 삼성화재에서 설계사 일을 시작한 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보험을 시작하기 전 4년간 누구나 알만한 대형 출판사에서 영업활동을 했던 그녀. 하지만 지병으로 건강이 악화돼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3년여의 세월이 흐르고 다른 일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고, 그러던 중 지병과 교통사고로 인해 보험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한 이후 삼성화재 문을 두드리게 됐다.

박수현 RC는 보험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로 삼성화재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꼽는다. 가족력 컨설팅은 고객의 가족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개인별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다년간의 영업 경험으로 고객관리 비법은 이미 체득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보험의 필요성을 쉽게 전달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때 보이지 않는 위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 가족력 시스템이었다. 그녀가 말하는 보험의 매력은 고객이 특정되지 않다는 것이다. 뱃속의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필요하고 그로 인해 만날 고객이 많다는 것이다.한 번은 전 직장동료가 임신했지만 팔삭둥이로 아이가 태어나고 임신중독까지 걸려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박수현 RC가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제안했던 태아보험에 가입해 둔 덕에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녀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하지만 선뜻 2000만원이란 큰돈을 도와줄 수는 없었을 것 같다”며 “아픈 상황에서 경제적인 걱정은 덜어줄 수 있었던 당시의 상황이 RC를 하며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지금 그녀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거치면서 노무, 세무 등에 대한 지식을 갖췄다. 고객에게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RC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손해보험협회에서 인증하는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됐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손해보험협회가 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완전판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박수현 RC는 “힘든 점도 있지만 도서 영업하며 많은 사람을 만났던 경험이 RC로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으로 아플 때 경제적인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