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목욕탕 사우나실서 불…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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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26분께 광주 남구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욕탕 내부에 있던 관계자와 손님 등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욕탕 내부에 있던 관계자와 손님 등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2층 여탕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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