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로 동반성장’…협력사 교육 나서고 평가·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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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들도 공급망 ESG 관리에 팔을 걷고 있다.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이슈에 발맞춰,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협력사 자가설문과 현장 점검에 나선다.아직까진 1차 협력사 대상 파일럿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N차 협력사까지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한다. 구매 부서와 협업해 ESG평가를 실제 계약에 반영하기도 한다.[한경ESG] 커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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