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안양시장 등 기초단체장 후보 8명 추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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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3일 6·1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 8명을 확정,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거구별 후보는 ▲ 안양시장 최대호(현 시장) ▲ 안산시장 제종길(전 시장) ▲ 의왕시장 김상돈(현 시장) ▲ 남양주시장 최민희(전 국회의원) ▲ 파주시장 김경일(전 도의원) ▲ 용인시장 백군기(현 시장) ▲ 의정부시장 김원기(전 도의원) ▲ 양주시장 정덕영(전 시의회의장) 등이다. 이 가운데 의왕시장선거 김상돈 후보는 국민의힘 김성제(전 의왕시장) 후보와 4년 만에 리턴매치를 치르게 됐다.
도당 공관위는 수원시장(김준혁·이재준), 김포시장(정하영·조승현), 부천시장(장덕천·조용익) 등 3개 기초단체장의 경우 1차 경선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좁혔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23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으며 나머지 8개 기초단체장 후보도 수일 내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도당 공관위는 수원시장(김준혁·이재준), 김포시장(정하영·조승현), 부천시장(장덕천·조용익) 등 3개 기초단체장의 경우 1차 경선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좁혔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23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으며 나머지 8개 기초단체장 후보도 수일 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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