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1781명…전날보다 102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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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여 명 증가했다.
3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781명이 발생했다. 전일보다 1천28명 늘었고, 전주보다는 1천233명이 줄었다.
지역 별로는 원주 409명, 춘천 324명, 강릉 230명, 동해 171명, 화천 116명 등 5개 시군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삼척 92명, 속초 84명, 태백 58명, 홍천 53명, 인제 47명, 영월 34명, 양구 33명, 양양 31명, 고성 28명, 횡성 25명, 정선 24명, 평창 14명, 철원 8명이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48만4천429명(도내 인구의 32%)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772명이다.
병상 가동률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 32%, 43%다.
/연합뉴스
3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781명이 발생했다. 전일보다 1천28명 늘었고, 전주보다는 1천233명이 줄었다.
지역 별로는 원주 409명, 춘천 324명, 강릉 230명, 동해 171명, 화천 116명 등 5개 시군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삼척 92명, 속초 84명, 태백 58명, 홍천 53명, 인제 47명, 영월 34명, 양구 33명, 양양 31명, 고성 28명, 횡성 25명, 정선 24명, 평창 14명, 철원 8명이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48만4천429명(도내 인구의 32%)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772명이다.
병상 가동률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 32%, 43%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