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러스트, 신규 CIC 통해 자체 디파이 개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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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크러스트 유니버스가 신규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을 설립하고 자체 디파이 서비스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4일 IT조선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크러스트유니버스 내에 아웃라이어(Outlier) CIC가 설립됐다. 멤버는 5명 미만으로 구성원 다수가 20대 초반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탈중앙형 웹 3(Web 3)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아웃라이어는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한편 크러스트는 가상자산 대출서비스 ‘클레이뱅크’, 탈중앙거래소 ‘클레임스왑', 클레이튼 기반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인 ‘코코아 파이낸스' 등에 투자를 한 바 있다.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4일 IT조선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크러스트유니버스 내에 아웃라이어(Outlier) CIC가 설립됐다. 멤버는 5명 미만으로 구성원 다수가 20대 초반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탈중앙형 웹 3(Web 3) 기반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아웃라이어는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한편 크러스트는 가상자산 대출서비스 ‘클레이뱅크’, 탈중앙거래소 ‘클레임스왑', 클레이튼 기반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인 ‘코코아 파이낸스' 등에 투자를 한 바 있다.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