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업그레이드된 ZEM 통해 가정의 달 선물 쏜다

- ‘습관 만들기’, ‘약속모드’ 등 자기 주도적 기능 담아 서비스 업데이트… 5월 중 선봬
- 호텔 숙박, 가족 사진 촬영, 놀이동산 등 푸짐한 경품 프로모션… 5/31일까지
- “자녀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ESG 경영 이어갈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가정의 달을 맞아 ZEM 서비스에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선물로 구성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ZEM은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로, 부모는 ZEM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습관 만들기’, ‘약속모드’ 등으로 ZEM 서비스 한층 업그레이드… 5월 중으로 선봬

SKT는 ZEM 서비스를 이용중인 부모와 자녀 양쪽의 의견을 반영해 ▲습관 만들기 ▲약속모드 세분화 ▲앱 사용 리포트 제공 등 ZEM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해 5월 중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ZEM 서비스는 ‘습관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넘어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기 주도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예를 들어 ‘매일 30분 줄넘기’, ‘TV 보기 전에 숙제 끝내기’ 등 자녀가 스스로 습관을 기간, 요일별로 설정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 약속한 습관 목표를 완료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칭찬 이모티콘 등으로 응원과 격려의 피드백을 전할 수 있다.

또한, 개편된 ZEM은 기존 서비스의 사용모드를 약속모드, 집중모드, 자유모드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약속모드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어떤 앱을 몇 시간이나 사용할지 미리 상의해서 이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가령, 주중 폰 사용 시간을 하루 3시간으로 설정하고, 주말에는 부모가 추가로 이용 시간을 부과할 수 있으며, 시간이 초과되면 스마트폰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때 적합한 집중모드로 넘어가는 등 자녀의 성향과 연령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편된 ZEM서비스는 앱 별 이용 시간을 일별, 주별로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어린이날 기념 ‘우리 아이 꿀잼 선물 A to ZEM’ 프로모션… 푸짐한 경품 제공SKT는 오는 5월31일까지 새로운 ZEM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능을 고르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꿀잼 선물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워커힐 호텔 1박 이용권(3명) ▲가족 사진 촬영권(10명) ▲에버랜드 이용권 4매(50명) ▲아웃백 식사권(100명) ▲파리바게뜨 이용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참여 가능 대상은 프로모션 기간 내 ZEM 앱에서 자녀 신규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로, 해당 고객들은 ZEM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 가능하다. 자녀가 SKT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부모는 가입 통신사에 상관 없이 ZE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ZEM서비스 개편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SKT는 앞으로도 아이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ESG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SK텔레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