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화물차 등 차량 3대 잇따라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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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51분께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도로에서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 등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정지 신호에 멈춰 선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 등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정지 신호에 멈춰 선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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