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3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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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3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치료비 3000만원을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했다.
DB손보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모았다. DB손보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지난 12년간 약 4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코로나 상황에선 위생용품과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약속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DB손보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모았다. DB손보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지난 12년간 약 4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코로나 상황에선 위생용품과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약속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